中 위안화 글로벌지수 역대최고

온라인뉴스팀 / / 기사승인 : 2013-01-28 13:4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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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규모 2년새 7배이상 껑충

지난해 11월 스탠다드차타드(SC)그룹의 위안화 글로벌지수(RGI)가 최고점을 기록했다.


28일 SC그룹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RGI는 737로, 전월(731)보다 6포인트 올랐다. 광범위한 위안화 거래에 힘입은 결과다.


RGI는 홍콩·런던·싱가포르 등 세계 3대 역외 위안화 시장을 대상으로 ▲수신액(자산의 축적 지표) ▲딤섬본드 및 CD(자본조달 수단) ▲무역결제 및 기타 국제결제(국제 상업거래의 단위) ▲외환거래(환거래의 단위) 등 4개 핵심부문의 성장세를 측정한 것이다. 기준 지수는 지난 2010년 12월 100이다.


즉, 지난해 11월 전 세계 위안화 시장 규모는 기준시점인 2010년 12월보다 7배 이상 성장했다는 의미다.


홍콩과 싱가포르, 런던의 상대적인 위안화 시장규모 비율이 현재 78:11:11로 나타났다.


SC그룹 측은 “지난 2년 간 RGI의 급상승은 세계경제 악재에도 위안화가 기축통화로 채택될 수 있었던 동력을 보여준다”면서 “RGI는 중국 경제의 자신감 회복, 위안화의 평가절상, 국가간 위안화 결제업무 확대 등으로 향후에도 상승세가 예상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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