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별 대출가산금리 한눈에

온라인뉴스팀 / / 기사승인 : 2013-01-22 15: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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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교공시 시스템 3월 가동

대출 가산금리를 은행별로 한눈에 비교해 볼 수 있는 가산금리 비교공시시스템이 오는 3월 하순부터 가동된다.


금융감독원은 21일 각 은행의 전산시스템 및 은행연합회의 비교공시시스템 개편을 오는 2월말 완료하고, 3월 20일부터 본격적인 가동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비교 공시대상은 가계대출 3개, 중소기업대출 3개 등 총 6개며, 가계대출의 경우 ▲분할상환방식 주택담보대출(만기 10년 이상) ▲일시상환방식 주택담보대출 ▲개인신용대출 등 3가지가 공시된다.


중소기업대출은 ▲운전자금 신용대출 ▲운전자금 물적담보대출 ▲보증서 담보대출 등이 공시대상이다.


공시되는 자료는 전월(중소기업대출은 직전 3개월) 평균 대출기준금리 및 가산금리 등이다. 이 중 중기대출은 월간 운전자금대출 신규 취급건수가 적어 특정 월에 금리수준왜곡 현상이 발생할 수 있는 점을 감안, 종전대로 3개월간 취급실적으로 공시된다.


공시주기는 매월 20일이며, 이날이 휴일인 경우 다음 영업일에 공시되며, 은행별 신용등급 체계를 10등급으로 재분류해 공시된다.


금감원 관계자는 “대출 가산금리에 대한 은행별 비교공시가 시행됨에 따라 가계와 중소기업 등 금융소비자의 은행 선택권이 강화될 것”이라면서 “은행 간 건전한 대출금리 경쟁이 활성화됨으로써 이자부담이 일정부분 경감되는 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기대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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