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국제선항공 35만7000대 ‘사상최대’

온라인뉴스팀 / / 기사승인 : 2013-01-16 17: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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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경기침체속에서도 해외여행객이 꾸준히 증가하며 항공교통량이 사상 최대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토해양부는 2012년도 항공교통량이 55만1744대로 전년 대비(51만3922대) 7.4% 증가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는 국제선 항공교통량 사상 최대치로, 국제선 교통량은 전년(32만3000대)보다 10.6% 증가한 35만7000대로 대폭 증가했다.


공항별로는 인천공항이 25만9425대로 전년(23만5212대) 대비 10% 증가했고, 김포·제주·김해공항도 전년 대비 7.9%, 6.7%, 6.5% 각각 늘었다.


또 소형 훈련항공기 운항이 증가함에 따라 양양공항 관제탑 교통량도 전년 대비 68% 급증했고, 무안과 울진 관제탐도 각각 16.8%, 32.7%의 성장률을 기록했다.


월별로는 여행 성수기인 5~8월과 10월의 항공 교통량이 비교적 많았다. 반면 1~4월, 9~11월(10월 제외)은 비교적 한산한 것으로 집계됐다.


하루 중 가장 하늘이 붐빈 시간대는 오전 11시로, 시간당 평균 122대나 운항했다. 이는 일 평균 교통량의 8.1%에 해당한다.


국토부 관계자는 “항공교통량은 지난 10년간 고유가사태와 글로벌 경제위기 등에 따른 일시적인 감소를 제외하고 연평균 5%이상 증가 추세를 유지하고 있다”며 “이러한 증가추세는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인접국(일본, 중국)간 협력체계와 항공업무종사자에 대한 교육훈련을 더욱 강화하는 등 효율적이고 안전한 운항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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