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와 롯데마트에 따르면 배추와 무 등 주요 채소 가격이 지난해 동기대비 2~3배 정도 올랐다. 영하 10도를 밑도는 강추위로 작황이 좋지 않아 출하량이 감소했기 때문이다.
배추의 가락시장 도매가격은 동기 대비 239%, 무는 137%, 양파는 133%, 당근은 291% 정도 상승했다.
겨울 채소 주요 산지인 제주도 역시 작황이 좋지 못한 것도 한 이유로 작용하고 있다. 지난해 9월 태풍과 겨울 한파로 제주산 당근은 70%, 감자는 40% 정도 출하량이 줄었다.
이에 롯데마트는 16일부터 22일까지 전국 롯데마트에서 배추와 무, 양파 등 채소를 최대 40% 할인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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