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력부문 온실가스 배출량 증가세 둔화

온라인뉴스팀 / / 기사승인 : 2012-12-27 11:34:00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온실가스 배출량 증가세가 둔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력거래소(이사장 남호기)는 ‘전력부문 온실가스 배출계수(이하 배출계수)’를 개발해 ‘전력부문 온실가스 배출계수 검증위원회’의 검증을 받았다고 27일 밝혔다.


전력거래소에 따르면 배출계수 개발결과 전력 1㎾h를 생산하는데 443g의 온실가스가 배출됐으며 이를 토대로 지난해 전력부문 온실가스 총 배출량은 약 2억2000만 톤(tCO2e)으로 추정됐다.


이는 2010년 대비 약 2.4%(전년도 약 10.5%) 증가한 것으로 발전량 대비 배출량 증가세는 둔화되고 있음을 나타내는 것이라고 전력거래소는 전했다.


전력거래소는 전력소비량이 증가하면서 전년대비 온실가스 배출량이 증가했지만 석탄화력, 중유화력발전소의 점유율이 감소하고 원자력, 가스발전소 등의 점유율은 늘어 배출계수는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전력거래소는 우리나라의 배출계수는 원자력발전소와 석탄화력발전소의 발전량에 크게 좌우된다며 올 배출계수는 전원구성비를 감안할 때 지난해보다 약 4.4%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온라인뉴스팀 온라인뉴스팀

기자의 인기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