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 내달 1일부터 모든 어선 표지판 단일화

황승순 기자 / / 기사승인 : 2012-12-26 16: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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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 목포시는 내년 1월 1일부터 어선표지판이 전국적으로 단일화됨에 따라 모든 어선 및 어장관리선은 올해 말까지 새로운 어선표지판으로 교체해야 된다고 밝혔다.

지금까지는 어선에 지역 약호가 들어간 어선표지판을 부착해 왔으나, 어선표지판이 전국적으로 일원화되고 어장관리선도 부착대상에 포함되는 등 부착대상을 확대 시행함에 따라 올해말까지 새로운 표지판으로 모두 교체 부착해야 한다는 것이다.

이에 따라 새로운 어선표지판을 올해 말까지 교체하지 않은 경우 어선법 관련규정에 따라 30만원 이하의 과태료 처분을 받게 된다.

내년부터 부착 사용하게 되는 어선표지판은 일반어선과 어획물 운반선의 경우 녹색바탕에 흰색문자, 어장관리선은 황색바탕에 흰색문자로 구분했다.

이에 따라 어디서나 조업어선을 쉽게 구분할 수 있어 불법어업 예방에 큰 효과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또 타 지역으로 전·출입시에도 어선표지판을 교체할 필요가 없고 폐선시까지 계속 사용함으로써 어업인들의 경제적 손실을 줄일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관내 어업인들이 어선표지판 미 교체로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새로운 어선표지판 교체 부착에 적극 협조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목포=황승순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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