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企경기전망지수, 3개월 연속 하락

온라인뉴스팀 / / 기사승인 : 2012-12-26 14: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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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업황 건강도지수 82.4… 한달새 1.4p↓

2013년 1월 중소기업 업황전망지수가 82.4p를 기록하며 3개월 연속 하락했다.


26일 중소기업중앙회가 중소제조업체 1344개를 대상으로 ‘중소기업 경기전망조사’를 한 결과, 2013년 1월 중소기업 업황전망 건강도지수(SBHI)는 전월(83.5p)대비 1.4p 하락한 82.4p를 기록하며 3개월 연속 하락했다.


이는 자동차 산업과 의류 등 내수 판매 호조에도 불구하고, 미국 등 선진국 실물경기의 불확실성에 대한 우려 및 국내 건설경기의 침체 등의 심리가 반영된 것으로 분석된다.


부문별로는 전 부분 전월대비 하락한 가운데 공업부문별로 경공업(83.0→81.9)은 전월대비 1.1p 하락했으며, 중화학공업(84.5→82.9)도 1.6p 하락했다.


기업규모별로 소기업(80.7→80.6)은 전월대비 0.1p, 중기업(90.7→86.5)은 4.2p 하락했다. 기업유형별로 일반제조업(83.1→81.7)은 1.4p, 혁신형제조업(86.1→84.5)은 1.5p 내려갔다.


경기변동 항목별 지수는 생산(85.2→82.5), 내수(83.0→80.0), 수출(83.3→82.5), 경상이익(80.8→78.6) 등 전 항목에서 전월대비 하락했다.


과부족 수준판단 항목별로 생산설비(104.0→104.2), 제품재고수준(104.9→105.2)은 전월대비 소폭 상승하며 과잉상태가 약화될 전망이며, 고용수준(98.1→98.0)도 전월과 유사한 수준으로 인력부족이 소폭 완화될 전망이다 .


한편 12월 중소기업 최대 경영 고충은 ‘내수부진’(66.3%)으로 지난달에 이어 8개월 연속으로 가장 높은 응답비율을 기록했다. 이어 ‘원자재 가격상승’(37.4%), ‘업체 간 과당경쟁’(35.4%), ‘판매대금 회수지연’(29.3%) 등의 순으로 응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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