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종합수산시장, 시장서 배운 진도아리랑 "얼쑤~"

황승순 기자 / / 기사승인 : 2012-12-17 17: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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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인판소리프로그램 큰 호응

[시민일보] 목포종합수산시장 특성화시장육성사업단(단장 정삼조)에서는 2차 상인교육프로그램인 판소리 합창단을 추진 중에 있다.

상인교육프로그램인 판소리 합창단은 상인들의 선호도 조사를 통해 선정됐으며 지난 1차 교육에 이어 12월부터 2차 교육에 들어갔다.

시장 상인들은 목포종합수산시장 내 배움센터에서 매주 3회씩 ‘진도 아리랑’과 ‘젊어 청춘’ 등을 배우고 있다.

시장 상인들은 무대에 설 날을 꿈꾸며 수업 이외의 시간에도 교육용 CD를 들으며 연습하는 등 수업에 열의를 보이고 있다.

김동심 상인은 “우리 나이에도 무언가 열중해서 배울 수 있다는 게 좋다”며 “열심히 연습해서 올해가 가기 전에 노래 한 곡을 마스터하고 싶다”고 말했다.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정삼조 단장은 “상인들이 참여하는 시장문화프로그램은 상인들 간의 결속력을 높이고 건전한 여가활동을 촉진하는 긍정적인 효과가 있다”며“사업이 종료된 이후에도 지속될 수 있는 방안을 고민하고 있다”고 밝혔다.

목포=황승순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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