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시침체에 개인 큰손도 위축

온라인뉴스팀 / / 기사승인 : 2012-12-17 15: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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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1억이상 대량주문 올초보다 23% 급감
주식투자 감소와 함께 이달 개인투자자의 대량주문이 올 초보다 큰 폭으로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17일 한국거래소가 올 들어 지난 12일까지 유가증권시장에서 개인투자자의 주문 현황을 조사한 결과, 12월 개인의 일평균 주문건수는 187만건으로 지난 1월 243만건에 비해 22.95% 감소했다.


이는 전체 주문건수 가운데 개인이 차지하는 비중이 63.75%로 올 들어 최저다. 이에 따라 전체 거래대금 중 개인의 비중도 47.25%를 기록, 1월 52.79%보다 5.54%p 감소했다.


특히 이달 1억원 이상 개인의 대량주문은 일평균 6624건으로 1월 9742건에 비해 32%나 줄어들었다. 1만주 이상 대량주문도 일평균 2만4014건으로 1월 2만4048건보다 0.14% 감소했다.


개인의 1억원 이상 대량주문 비중이 가장 높은 종목은 우리스팩1호(3.57%)로 나타났다. 삼성전자(2.57%), 한국개발금융(1.85%), 삼성화재(1.48%) 등이 뒤를 이었다.


1만주 이상 대량주문이 많은 종목으로는 주로 저가주(株)가 꼽혔다. 티이씨앤코(14.02%)에 이어 미래산업(10.16%),진흥기업(10.13%), SG세계물산(7.70%) 순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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