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산업시장 규모 年 12조원

온라인뉴스팀 / / 기사승인 : 2012-12-17 15: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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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 점유율 68.5% 달해

지난해 광고산업 규모는 12조1727억원으로 전년도 10조3232억원보다 17.9% 커졌다.


17일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의 ‘2012 광고산업통계’에 따르면, 이는 같은 기간 경제성장률 3.6%보다 14.3%포인트 높은 성장률이다.


광고산업 규모는 2006년 이후 9조원대를 유지하다가 2010년 10조원대로 올라선 후 지난해 12조원을 돌파했다.


매체별 광고비는 8조3378억원으로 광고산업의 68.5%를 차지했다. 이 중 TV·라디오·신문·잡지 등 4대 매체 취급액은 3조6421억원으로 전체 매체의 43.7%다. 전년도 3조2778억원(46.7%)보다 점유율이 3%포인트 감소했다.


반면 케이블·온라인·위성·모바일·IPTV·DMB 등 뉴미디어의 취급액은 2조8794억원(34.6%)으로 전년도 1조9937억원(28.4%)보다 6.2%포인트 증가했다.


광고 사업체당 매체별 평균 취급액은 TV가 214억8146억원(25.8%)으로 가장 높았고, 온라인이 143억3660억원(17.2%), 옥외광고가 130억4281억원(15.6%), 케이블이 120억7578억원(14.5%), 신문이 86억7982억원(10.4%)으로 뒤따랐다.


리서치, 이벤트 및 인프라 부문은 3조8349억원으로 전체 광고산업의 31.5%를 점유했다.


광고회사, 제작사, 기획·이벤트사 등 광고사업체 수는 5625개로 전년도 5011개보다 10.9% 늘었다. 광고 사업체의 평균취급액은 전년도 20억6000만원에서 21억6400만원으로 증가했다. 평균 종사자 수는 7명에서 6명으로 소폭 감소했다.


이번 조사는 작년 12월 기준으로 우리나라 광고사업체의 전반적인 현황과 동향 등을 파악하기 위해 지난 7~9월 진행했다. 사업체 정보, 매출액, 종사자 현황 및 해외거래 현황 등 모두 30여 개 항목에 대한 설문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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