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회사채 발행액 11.8兆

온라인뉴스팀 / / 기사승인 : 2012-12-06 14:5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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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새 18%↓… 투자심리 위축

경기회복 우려에 따른 투자심리 위축으로 회사채 발행이 감소세로 돌아섰다.


한국예탁결제원은 11월 회사채 전체 발행규모가 지난해 같은 달(12조9519억원)보다 8.3% 감소한 11조8715억원이라고 6일 밝혔다. 이는 지난달(14조4955억원) 대비로는 18.1% 감소한 수치다.


대내외적 경기회복에 대한 불확실성으로 기업의 투자심리가 위축되고, 그로 인해 자금수요도 감소하면서 회사채 발행이 활발하지 못한 것으로 분석된다.


11월 일반회사채 발행규모는 6조747억원으로 전월(8조1880억원) 대비 25.8% 감소했고, 지난해 같은달(7조7472억원)보다 21.6% 줄어들었다.


발행목적별 규모는 ▲운영자금(4조3311억원) ▲시설자금(3100억원) ▲만기상환을 위한 차환발행(9362억원) ▲용지보상(691억원) ▲기타(191억원) 순으로 집계됐다.


회사별 발행규모는 대우조선해양(5000억원)이 가장 많았고, 에스에이치공사(4500억원), 삼성물산(4000억원), 에스모아 제1차유동화전문(2810억원) 등이 그 뒤를 이었다.


상위 10개사의 발행금액(2조9790억원)이 전체 일반회사채 발행액의 49%를 차지했다.


또 금융회사채 발행규모는 5조7968억원으로 전년 동기(5조2047억원)대비11.4% 증가한 반면 지난달(6조3075억원)보다는 8.1% 감소했다.


회사별 발행규모는 우리은행(6100억원), 신한은행(4500억원), 하나은행(4500억원) 순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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