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건설-철도기술硏, 도시철도 협력 MOU

문찬식 기자 / / 기사승인 : 2012-12-03 16:5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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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 포스코건설(부회장 정동화)과 한국철도기술연구원은 최근 철도기술연구원에서‘저심도 도시철도 연구협력’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포스코건설과 철도연은 저심도 도시철도시스템 기술개발협력을 비롯해 국내외 철도사업 정보와 기술교류 등 철도분야의 기술협력을 위한 기반을 마련하게 됐다.
양측은 이를 계기로 저심도 도시철도에 대한 철도연의 기술력과 포스코건설의 철도건설, 철도 E&M(전기&기계)분야에 대한 노하우가 어우러져 저심도 경전철 사업이 더욱 활성화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저심도 도시철도는 지하 15∼25m 깊이로 건설되는 기존 지하철과는 달리 도로 위에서부터 지하 5∼7m로 건설해 도로 선형에 따라 주행이 가능한 지하철도를 말한다.
또한 저심도 도시철도는 급회전과 급경사에서도 주행이 가능한 급곡선, 급구배로 만들어지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저심도 도시철도는 경전철과 유사한 비용으로 지하에 건설할 수 있어 지자체의 재정에 부담을 덜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이와 함께 도시미관을 비롯해 소음과 진동, 접근성 등을 동시에 만족시키는 시스템으로 평가 받고 있다.
포스코건설은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가 철도기술분야의 노하우와 시공기술력을 공유함으로써 향후 국내에서 추진될 저심도 도시철도사업이 진일보 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포스코건설은 또 지난 2011년 9월 개통해 운영 중인 부산~김해 경전철을 비롯해 인천 2호선 지하경전철, 우이~신설 지하경전철 등 친환경 교통수단으로 각광받고 있는 경전철 사업에서 주도적인 역할을 수행하며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인천=문찬식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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