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폭력예방교육 담당교사 연수 순회 개최

황승순 기자 / / 기사승인 : 2012-11-13 17:5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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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 최근 급증하고 있는 아동·청소년 대상 성폭력범죄 예방교육 및 대처능력 향상을 위해 학교 현장 교원 연수가 13일 순천건강문화센터에서 이루어졌다.
전라남도교육청은 이날 모든 초·중·고등학교에서 교당 2명씩 성폭력예방 업무와 관련된 교사들의 전문성을 향상시키고, 위기상황시 대처능력을 신장시키기 위한 연수를 실시했다.
최근 곳곳에서 일어난 성폭력 사건의 심각성을 인지한 교사들은 진지하게 연수에 임하였으며, 강의시간 후에도 강사에게 질문이 계속 쏟아져 성폭력예방 교육을 통해 우리 학생들을 안전하게 지키겠다는 교사들의 열정을 반영했다.
연수는 교사들에게 실제적인 도움을 주고자 법무부의 협조를 받아 광주지검 순천지청 김수민 검사를 강사로 초청해 사안발생시 대응절차 및 법령에 대하여 교육을 받았다.
또한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의 전문강사인 안양나눔여성회 박사옥 강사를 통해 성폭력의 심각성을 깨닫고 성폭력예방교육을 위한 교사들의 성 인식을 제고하는 기회를 가졌다.
도교육청 박선화 장학사(성폭력예방 업무 담당)는 “학교, 학생, 학부모 및 지역 사회가 학생들의 안전한 생활을 위해서 이제는 모두 발 벗고 나서야 할 때라며 앞으로도 성폭력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14일 도교육청과 15일 해남에서 성폭력예방교육 담당교사 연수가 3회에 걸쳐 실시될 예정이다.
무안=황승순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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