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생매립장 주민 무료 검진

황승순 기자 / / 기사승인 : 2012-11-07 17:3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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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1인당 30만원 지원

[시민일보] 전남 목포시가 삼향동 위생매립장 주변 마을 주민들을 대상으로 무료 건강검진을 실시하고 있다.

시가 무료 건강검진을 실시하고 있는 것은 기피시설로 인식되고 있는 위생매립장 주변 거주민들의 건강증진을 도모하고 질 높은 행정혜택을 부여하여 기관에 대한 신뢰도를 향상시키기 위해 추진하고 있다.

건강검진 대상마을은 삼향동 관내 대박산, 내화촌, 노득동, 장자동, 월산동 등 5개 자연마을 거주민 330여명이다.

시가 위생매립장 주변 마을 주민들을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는 무료 건강검진은 2006년도부터 시행하고 있으며 올해는 10월부터 연말까지 실시한다.

시는 일반검사와 CT 또는 MRI 선택검사 등 건강검진비용은 1인당 30만원(총99백만원)을 지원하며 그 외 추가비용은 검진자 개인이 부담한다.

검진기관은 목포시와 협약을 체결한 목포시의료원, 한국병원, 연세병원 등 3개 의료기관이다.

시 관계자는 “위생매립장 주변 거주민들에게 지원혜택을 주기 위해 건강검진을 실시하고 있다”며 “해당 주민들이 기간 내에 건강검진에 참여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위생매립장은 목포 관내 생활폐기물을 일일 평균 150톤을 위생매립을 하고 있고, 악취방지를 위한 음식물자원화시설과 재활용선별시설을 병행 운영하고 있다.

목포=황승순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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