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철주 무안군수, 국비 챙기기 행보 박차

황승순 기자 / / 기사승인 : 2012-09-17 17:3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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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 전남 무안군은 김철주 무안군수가 최근 당면한 지역현안사업을 원만하게 해결하기 위해 중앙부처와 국민은행 등 관련기관을 방문해 군의 입장을 설명하고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고 17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김 군수는 무안읍 교촌리 소재 금광아파트 200세대의 임대사업자 부도사태와 관련해 국민은행 서여의도 본점을 방문하여 국민은행 책임자를 면담하고 임대보증금 손실 보전에 따른 경매절차를 일시 중지해 줄 것을 요청했다.

특히 이 지역 출신 이윤석 의원과 국토해양위 주승용 위원장을 차례로 만나 '부도공공건설임대주택 임차인 보호를 위한 특별법'이 조속히 개정돼 대다수 입주민인 생활보호대상자, 고령자, 독거노인 등의 피해가 최소화 되도록 노력해 줄 것을 건의했다.

김 군수는 또한 과천종합청사 행정안전부와 소방방재청, 국토해양부를 방문하여 최근 발생한 태풍 '볼라벤'과 '덴빈'으로 인해 도로유실 등 공공시설물 피해 29억원, 비닐하우스 ? 축사파손 등 사유시설물 73억원의 큰 피해가 발생해 군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점을 감안해 피해 농업인들에게 실질적인 보상이 이루어 질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이와 함께 내년도 지역현안사업으로 서남해안 일주도로 개설 및 관광인프라 시설 구축과 국립갯벌생태자원관 건립사업, 분청사기 명장 주변 조성사업, 몽탄 철도부지 관광지 조성사업, 물맞이공원 관광문화 체험단지 조성사업 등에 국고지원이 이루어 질수 있도록 건의했다.

군 관계자는 "최근 겹 태풍으로 인한 우리군의 피해를 복구하고 내년도 지역현안사업을 바탕으로 우리군의 성장과 발전을 위하여 앞으로도 군수를 비롯한 관계공무원이 수시로 전라남도와 중앙부처를 방문하여 긴밀한 협조와 최선의 노력을 다해나가겠다"고 말했다.

무안=황승순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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