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평군수 '직원과의 소통' 잰걸음

황승순 기자 / / 기사승인 : 2012-08-26 16: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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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들과 대화의 시간 릴레이 개최
[시민일보]안병호 함평군수가 군 간부공무원을 비롯해 직원들에게 ‘신뢰’와 ‘믿음’을 강조하며 소통 행보에 나서 눈길을 끌고 있다.

안 군수는 지난 24일 오전 군청 대회의실에서 7급 공무원 150여 명을 대상으로 본인의 군정철학과 공무원 역할제고에 대한 강의를 실시했다.

또 지난 달 23일과 24일 6급 담당공무원 130여 명과 함께 대화의 시간을 갖기도 했다.

평소에도 ‘소통’의 중요성을 강조해 온 안 군수는 각종 현장을 누비며 군민들의 작은 목소리에도 귀 기울여 현장에 반영하려고 노력해왔다.

특히 이번에는 그 동안 고생한 직원들을 격려하는 한편, 민선5기 하반기를 맞아 군 공무원들의 적극적인 의식변화와 능동적인 공직관 함양을 위해 마련됐다.

이번 직원들과의 대화에서 안 군수는 “풍요롭고 행복한 함평을 만들기 위해서는 신뢰와 믿음이 근간이 되어야한다”면서 “직원 상호간뿐만 아니라 군민들에게도 믿음을 줄 수 있는 행정이 되어야 한다”면서 공직자로서의 사명과 의식을 강조했다.

또 “나로 인해 조직이 발전할 수 있도록 자신의 역량과 능력을 발전시킬 것”을 주문하기도 했다.

다음 달 초에는 8급 이하 공무원 150여 명을 대상으로 소통의 장을 마련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대화는 군수와 직원간에 허심탄회한 대화를 통해 직원들의 사기진작과 군정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소통의 장이었다”면서 “신뢰를 바탕으로 상호 소통하는 조직문화 조성에 기여함은 물론 현장의 목소리를 군정에 반영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함평=황승순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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