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의도서 17일 씻김굿등 추모제

황승순 기자 / / 기사승인 : 2012-08-16 17:4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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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김대중 대통령 거서 3주기 맞아
[시민일보] 김대중 대통령 서거 3주기(8월 18일)를 맞아 ‘평화의 섬 하의도’에서 추모문화제와 추모식이 개최된다.
하의면 추모위원회(위원장 김태율)는 8월 한 달을 추모기간으로 정하고 각계 인사들에게 추모식 초청장을 보내며 “고(故) 김대중 대통령의 정신을 돌아보고 그 분이 이루려했던 가치와 꿈을 함께 나누는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 고 말했다.
17일 밤 7시부터 생가 앞 특설무대에서 열리는 추모 문화제는 전남필하모닉오케스트라의 ‘추모음악회’와 진도씻김굿보존회의 ‘추모 씻김 굿’ 이 한 여름밤을 수놓은데 이어 18일 오전 10시 개최되는 ‘추모식’은 추도사, 추념사, 분향 및 헌화 순서로 진행된다.
추모식 이후에는 생가 내에 마련된 추모장에서 추모 글 남기기, 유품사진전시회 등의 행사가 이어진다.
추모위 관계자는 "서거 3주기를 맞이해 도로변 등 곳곳에 추모 현수막이 걸어지는 등 추모분위기가 무르익어 가고 있어 지난 해 8월 한 달(추모객 1,500명)보다 많은 추모객이 방문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신안=황승순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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