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군, '물 부족 마을' 수돗물 공급 잰걸음

황승순 기자 / / 기사승인 : 2012-08-08 17:3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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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가축매몰지 13곳 수혜
[시민일보] 전남 무안군은 날로 심각해져가는 지하수의 오염과 고갈로 인하여 주민들의 보건위생 우려와 생활불편을 해소하기 위하여 소규모 수도시설을 이용하는 마을중에서 지하수 수질부적합 및 지하수 부족마을을 우선으로 깨끗하고 안전한 수돗물 공급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무안군에 따르면 이처럼 안전적 수돗물 공급에는 지난해까지 약 65억원을 투입하여 지하수를 이용하는 68개 마을에 지방상수도를 공급하였으며, 올해에도 20억원의 예산을 확보하여 지하수 수질오염 마을부터 지방상수도 공급 공사를 추진하고 있다.
한편 무안군은 2008년 AI여파로 삼향읍과 현경면의 가축매몰지 주변 마을에 지방상수도 공급을 위해 지난해 중앙정부로부터 국비를 지원받아 약 31억원의 시설비를 투입해 13개 마을 967세대 주민들에게 수돗물을 공급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점점 심각해지는 지하수원 부족과 오염으로부터 가장 안전하고 깨끗한 수돗물을 공급하기 위해 상급기관과 협력을 강화하여 지방상수도 공급 공사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무안=황승순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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