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는 섬 완도에 '웃음택시' 달린다

완도=김용환 / / 기사승인 : 2012-07-29 16: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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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최초 15대 선정… 시범운행 후 확대 시행

[시민일보] 빙그레 웃는 섬 완도(莞島)에 웃음택시가 도입된다.

웃음택시는 웃음산업 활성화의 일환으로 주민과 관광객에게 건강한 웃음과 친절한 관광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된다.

전남 완도군은 심사를 통해 선발된 개인 및 법인택시 15대를 대상으로 웃음 및 친절교육을 실시한 후 오는 8월말부터 시범운행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건강의 섬 웃음택시’는 깨끗하고 친절하며, 안전하게 운영하는 질 높은 서비스 제공으로 모두가 웃을 수 있는 행복한 택시 문화를 조성하여 웃음천국 완도의 대외 이미지를 제고하고 승객의 안전과 쾌적한 운송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함이다.

웃음택시에는 내비게이션과 교통카드 및 신용카드 결제기, 영수증 발급기 등의 시스템을 장착하여 승객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하며, 특색에 맞는 브랜드 표시와 운전기사 제복을 착용한다.

이와 함께 모범 웃음택시에 대해서는 표창 등 인센티브를 제공하고 불친절한 운전자에 대해서는 3진 아웃제 등 페널티 적용과 친절교육으로서비스 및 친절도를 향상시킬 계획이다.

완도군 관계자는 ‘빙그레 웃는 완도에 걸맞는 웃음택시 도입으로 건강 하고 웃음이 넘치는 관광서비스를 제공하여 웃음과 행복이 넘치는 지역이미지 제고와 웃음산업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완도=김용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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