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엠, 자동차 산업 주역으로 성장할 꿈나무 양성

박규태 / / 기사승인 : 2012-07-24 17:3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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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 한국지엠주식회사(이하 한국지엠)가 미래 자동차 산업을 이끌 꿈나무 양성에 나섰다.

교육과학기술부가 주최하고 한국지엠이 공식 후원하는 ‘2012 대한민국 오토 사이언스 캠프’가 24일부터 27일까지 3박 4일의 일정으로 개최, 24일 한국지엠 부평 본사 홍보관에서 입소식이 열렸다.

지난 2005년부터 개최돼 올해로 8회째를 맞는 ‘대한민국 오토 사이언스 캠프’는 자동차 과학에 대한 어린이들의 관심을 높이고 미래 한국 자동차 산업을 이끌어 갈 인재 육성에 이바지하기 위해서다.

이번 캠프에는 전국 시ㆍ도교육청에서 선발한 120여명의 초등학교 6학년생들이 참가한다.

어린이들은 종합과학체인 자동차를 소재로 자동차의 구조, 동력 발생 및 전달 원리, 조향 및 현가장치, 제동, 충격 완화 원리 등 자동차에 숨겨진 과학적 원리를 실험과 강의를 통해 배운다.

아울러 자동차 디자이너로부터 미래 자동차 디자인에 대한 특강과 함께 참가 학생들이 직접 모형 자동차를 만들어 벌이는 모형 자동차 경주대회, 에어백 작동 및 시연을 통한 안전장비 원리 교육 등 어린이들이 자동차 과학에 대한 관심과 흥미를 가질 수 있는 다양한 시간들로 구성된다.

또 이번 캠프에는 미래 기술에 대한 특강과 더불어 GM의 플러그인 전기차인 ‘쉐보레 볼트(Chevrolet Volt)’의 시승을 통해 친환경 자동차를 직접 체험해보는 기회도 가질 예정이다.

호샤 사장은 입소식에서 “자동차 과학 인재 조기 발굴 및 미래 한국 자동차 산업을 이끌어 나갈 주역으로 성장할 꿈나무 양성을 위해 대한민국 오토 사이언스 캠프를 매년 공식 후원하고 있다”며, “이번 캠프에 참가한 학생들 모두 다양한 자동차 과학 원리에 대해 직접 보고 느낄 수 있는 소중한 경험을 통해 미래 자신의 꿈을 키워나가는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캠프에 참가한 학생들 중 성적이 우수한 학생 및 우수 조에는 교육과학기술부 장관상, 지식경제부 장관상, 한국지엠 사장상, 장려상 등을 시상하고 소정의 기념품도 전달할 계획이다.

박규태 기자 [email protected]

사진설명=24일 한국지엠 부평본사 홍보관에서 개최된 '2012 대한민국 오토 사이언스 캠프' 입소식에서 한국지엠 세르지오 호샤 사장이 참가학생들에게 전기자동차의 구동 원리에 대해서 설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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