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 소기업·소상공인 특별대출 3,600억원 지원

박규태 / / 기사승인 : 2012-07-23 16: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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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 우리은행(은행장 이순우)이 소기업ㆍ소상공인에게 지역신용보증재단 특별보증을 통해 3600억원을 긴급 지원, 23일부터 전국 각 지역신용보증재단이나 우리은행 각 지점에서 접수받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대출은 금융기관 특별출연 협약보증 방식으로, 우리은행에서 신용보증재단중앙회에 300억원을 출연하고 이를 재원으로 전국 16개 지역신용보증재단이 12배의 보증서를 발급하여 총 3,600억원의 자금이 소기업·소상공인에게 지원된다.

재단은 보증금액 5,000만원 내에서는 전액보증을, 5,000만원을 초과하는 보증에 대해서는 90% 부분보증하는 방식으로 금융기관의 리스크를 줄여 보다 쉽게 소기업·소상공인들이 대출을 받을 수 있게 하였다.

뿐만 아니라 보증료도 0.2%포인트를 감면하고 고객의 신용등급에 따라 최저 5%대의 대출금리를 적용하여 소기업·소상공인 부담을 대폭 완화시켰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이번 특별자금지원이 경기회복 지연에 따른 유동성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기업·소상공인들의 자금난 해소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우리경제의 근간이 되는 소기업·소상공인들을 위해 다양한 금융상품과 서비스 제공으로 소기업·소상공인 지원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박규태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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