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지역 농식품 中시장 진출 확대

문찬식 기자 / / 기사승인 : 2012-07-18 16: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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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 인천지역서 생산되는 전통주와 김치 등 농식품이 중국에 수출된다.
인천시에 따르면 인천지역 농식품의 중국 수출시장 확대를 위해 지난 13~15일 3일간 중국 베이징(北京) 롯데마트(주선교점)에서 지역 10개 농식품 업체가 참가한 가운데 북경 판촉전을 벌여 550만 달러의 수출 협약을 체결했다.
수출협약 업체는 부평에서 전통주 막걸리(향가)를 생산하고 있는 인천탁주와 연수구에서 전통발효식품(미추홀 한 김치)을 제조 가공하고 있는 농가식품이 중국 현지바이어 (주)따꽌과 각각 200만 달러의 제품을 수출하기로 했다.
또 강화군에 제조공장을 두고 쌀국수를 생산하는 (주)한스코리아가 쌀국수 70만 달러, 전통 조미김을 생산하는 해도원코퍼레이션이 현지 중국바이어 어머니조미식품 유한공사와 80만 달러의 수출계약을 체결했다.
이와 관련 인천시 관계자는 "중국은 우리 농식품 수출의 핵심 시장 중의 하나로 현재 중국의 K-pop 열풍 등 한류를 활용한 한국의 식문화를 살려 인천 농식품의 현지 보급 확대를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그는 "이번 수출협약을 맺은 인천 농식품을 북경 현지 소재 8개의 롯데마트와 화리엔 대형유통업체에 입점하는 등 앞으로 중국 전역 70여개 롯데마트에 인천 농식품 입점을 늘려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인천=문찬식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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