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 장애인 신입행원 합격증서 수여

박규태 / / 기사승인 : 2012-07-09 16: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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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 우리은행(은행장 이순우)이 장애인들에게 고용의 문호를 대폭 확대했다.

우리은행은 최근 16명의 장애인을 특별 채용한 데 이어 9일 우리은행 본점에서 이들 최종합격자들에게 합격증서를 수여하고 본격적인 연수를 시작했다.

이번 특별채용에 최종합격한 16명은 9일부터 3일간 우리은행 전반에 대한 기본교육을 이수하고 12일부터 실제 업무를 담당하게 될 부서에서 OJT 형식으로 약 3주간 연수를 받게 된다.

연수를 마친 뒤에는 우리은행 여신서비스센터, 수신서비스센터, 콜센터 등에서 지원업무를 담당하게 된다.

또한 우리은행은 이들 장애인 최종합격자들이 향후 근무하게 될 부서의 직원들에게도 장애인고용공단에서‘장애인에 대한 인식변화’연수를 실시하여 향후 장애인들이 근무시 어려움이 없도록 쌍방향 소통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순우 은행장은 “우리은행 신입행원으로서 새로운 출발을 하게 된 여러분들을 진심으로 환영하며 저를 비롯한 우리은행 1만5000여 임직원들은 여러분들이 은행생활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라며 “여러분들도 열심히 배우고 익혀서 장애인에 대한 편견을 오히려‘고객이 편리한 은행’으로 승화시켜 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박규태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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