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욱 전남도의회 교육위원장, "교육기회 균등 실현 온 힘"

황승순 기자 / / 기사승인 : 2012-07-08 16:5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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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제9대 전남도의회 교육위원회가 10일부터 전라남도교육청의 주요업무 보고를 시작으로 결산 승인 등 후반기 상임위원회 활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하게 된다.

지난 달 제269회 전라남도의회 임시회에서 후반기 교육위원장으로 당선된 권욱(민주, 목포2)의원은 향후 2년간 위원장으로서의 의정활동을 수행하게 된다.

신임 권 위원장은 전남의 평균 재정자립도가 21%이고 전체학교의 78%가 농산어촌 도서벽지 학교이면서 2020년도에는 현재 대비 약 40%에 가까운 학생수가 감소하는 열악한 교육환경에서 우리 전남학생들이 부의 세습이 교육의 세습으로 대물림 되어가는 일이 없도록 교육의 기회균등 실현을 통해 학력신장의 기틀을 확립함은 물론 교직원의 열악한 근무여건 개선, 농산어촌교육발전을 위한 정부 차원의 재정 지원을 위한 법률안 제정 요구 노력 등 앞으로의 의정과제를 피력했다.

권 위원장은 지난 2년간 교육위원회 부위원장직을 수행하면서 대안과 개선책을 제시하고 성실한 행정사무감사 활동, 민의를 대변하고 현장중심의 의정활동을 통해 전남지역 발전과 교육경쟁력 강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시사투데이가 주관한 ‘2011 대한민국 미래를 여는 인물 대상’을 수상했다.

또한 희망공교육정책연구회 회장직을 수행하면서 공부하고 연구하는 의원으로서 전남 최초의 공립형 대안학교 설립을 성사시키는 등 지역교육 발전에 주력하였을 뿐만 아니라 장애인, 노인 등의 생업 지원을 위해 “전라남도교육청 공공시설 안의 매점 및 자동판매기 설치ㆍ운영 계약에 관한 조례”를 대표 발의하여 사회적 약자와 우선 계약할 수 있는 제도 정착에도 기여했다.

아울러, 최근 농산어촌 소규모학교 통폐합을 가속화하는 정부의 획일적이고 일방적인 법령(초?중등교육법 시행령) 개정안에 대해 전면 재검토를 요구하는 반대 의견 제출과 결의안을 대표 발의하여 정부로부터 수정안을 도출해 내는 데도 일익을 담당했다.

권욱 교육위원장은 연세대학교 경영학 석사로서 학교법인 홍일학원 기획실장과 목포문화방송 이사를 역임하였으며, 목포생명의숲 공동대표, 바르게살기전라남도협의회 부회장, 범죄피해자지원센터 위원 등으로 활동하며 지역발전에 적극 힘써 왔고 전라남도의회 희망공교육 실현을 위한 정책연구회 회장과 F1지원특별위원회, 여성정책특별위원회 위원으로성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전남=황승순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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