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군 씨마늘 생산단지 10ha 연내 조성

황승순 기자 / / 기사승인 : 2012-07-04 17:34:00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우량종구 보급, 생산비 절감 박차
[시민일보] 전남 무안군은 수십년간 연작으로 인한 마늘의 생산성저하, 품질하락을 해결하기 위하여 마늘주아를 이용 우량씨 마늘을 생산함으로서 마늘의 품질을 높이고 무안마늘 경쟁력 높이기에 총력을 기울여 나가기로 했다.
4일 무안군에 따르면 올해 마늘 우량종구 생산 단지사업으로 7여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마늘상품화를 위해 제거해버리는 마늘쫑을 소주아로 이용, 생산하는 통마늘과 대주아로 생산하는 우량 씨마늘 생산단지 10여ha를 조성하기로 했다.
이 마늘우량종구 생산단지 조성사업은 쪽분리선별기, 주아수확기, 파종기 등 생산기자재와 수확후 마늘관리를 위한 건조, 저장보관시설을 확보하고 우량씨마늘 생산 농가보급과 교육,홍보 등을 통해 마늘 우량종구의 안정적 공급으로 생산비 절감과 마늘의 상품성을 높혀 농가 소득을 높혀 나가기 위한 사업이다.
무안군이 이렇게 마늘우량종구 생산에 적극 나선 것은 지난 2000년 3천400여ha의 마늘 재배면적이 올해는 896여ha로 줄어들고 최근 마늘가격이 안정세가 지속되어 농가소득향상을 위한 재배면적 확보를 위해서는 우량종구 공급이 절실하기 때문이다.
전남=황승순 기자 [email protected]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