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 앞바다에 농어종묘 11만마리 방류

황승순 기자 / / 기사승인 : 2012-07-01 17:5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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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도ㆍ율도 해역
체험어장 등 자원 조성 일환
[시민일보] 전남 목포시는 최근 연안해역 수산자원 육성과 어업인 소득증대를 위해 농어 종묘 11만4,000미를 방류했다고 1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방류는 지난 5월 3만4000미의 전복을 방류한데 이어 달리도와 율도 해역에 이같이 방류해 외달도 연안 체험어장과 연안어장의 수산자원을 조성하고 어업인의 소득 증대와 바다낚시터로 활용하도록 하기 위해서다.

시는 이번 농어를 방류하기 위해 민간종묘 배양장에서 생산한 우량종묘를 대상으로 전문기관에서 질병검사 과정을 마친 우수한 종묘를 선별했다.

시 관계자는 “수산종묘를 방류한 어장에서는 방류종묘의 포획이 우려되는 어망 사용을 금지하고, 어로 활동 중 어획된 새끼고기는 방류하여 수산자원 조성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시는 지난 1995년도부터 수산종묘 방류사업을 지속적으로 시행해오고 있으며 우럭, 전복, 넙치, 감성돔 등 258만여 미를 방류하고 수산생물의 산란?서식장을 조성하기 위해 인공어초 188헥타를 설치했다.

전남=황승순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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