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 무안군은 소규모 축산농가에 친환경 미생물제인 BM 활성수를 공급하여 악취를 줄여 나가기로 했다.
무안군에 따르면, 여름철 기온이 상승으로 인해 악취발생 민원이 심한 6월부터 8월까지 3개월간 친환경 미생물제 BM 활성수를 소규모 축산을 경영하는 30농가에 시범 보급하여 악취저감효과를 측정 분석할 계획이다.
금번 사업은 군 특수 시책사업 일환으로 마을내에 위치한 소규모 축사에서 악취 발생으로 인해 민원이 발생이 많을 것으로 예상되어 1천만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친환경 미생물제 BM 활성수를 무상으로 공급하여 쾌적한 마을환경을 조성하기 위함이다.
BM활성수란 자연암석으로부터 칼슘과 마그네슘, 철, 게르마늄 등 각종 미네날을 추출하고 이를 생명체가 흡수하기 쉬운 상태인 유기 미네날로 화학적인 결합을 한물로써 악취 및 파리 발생억제등 축사 환경개선에 탁월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현재 무안군 관내 신고된 축산농가는 976개소이며 이중에서 마을내에 위치한 소규모 축사 30개소를 선정하여 매월 축산농가당 20리터 10통씩 3개월에 걸쳐 공급할 계획이다.
시범 보급 기간중에 살포 전후 축사내 악취농도 측정 및 축산농가 만족도 설문조사를 통하여 악취 저감효과가 확인될 수 있을 경우 시범사업을 확대 실시해 나갈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BM 활성수를 이용한 악취적감 시범사업을 통해 악취민원 발생을 사전에 예방할 것이며 특히 축사환경 개선을 통해 축사 주위 악취 해소 등 쾌적한 농촌 생활공간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전남=황승순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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