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항만청, 해상교통통신원 위촉식 가져

황승순 기자 / / 기사승인 : 2012-05-23 17:5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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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 목포지방해양항만청(청장 최익현)은 완도해역의 해상안전과 사고예방을 위해 생생한 해상교통 상황을 전해 줄 해상교통통신원 위촉식을 최근 완도해상교통관제센터에서 가졌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위촉된 해상교통통신원은 완도해역에 운항경험이 풍부한 여객선, 상선, 어선의 선장 20명을 선발해 구성됐다.
이들은 앞으로 항행 위해요소가 되는 장애물과 안개 등 현지 기상, 기타 불법행위 등에 대한 실시간 해상교통정보를 신속하게 전달하여 해양사고를 사전에 예방하는 해상 지킴이로서 역할을 담당한다.
완도항 인근 해역은 하루 평균 총 190여척의 선박이 항해 및 조업을 하는 복잡한 곳으로, 인근 도서를 운항하는 여객선은 항로를 횡단할 수밖에 없어 항상 사고 위험이 높아 해상안전을 위한 보강책이 필요한 실정이었는데, 해상교통통신원 제도의 활용으로 해양사고 예방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최익현 청장은 위촉식에서 "앞으로 해상교통통신원으로서 사명감과 자부심으로 해상교통정보 수집과 전파 활동에 전념해 주기를 당부하면서 완도를 비롯한 서남해역권의 건강하고 쾌적한 바다환경을 다 함께 조성해 나가자"고 강조했다.
전남=황승순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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