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그린적금’본격 시동 - 친환경 금융상품이 뜬다

박규태 / / 기사승인 : 2012-05-17 16: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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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 우리은행(은행장 이순우)은 31일까지 ‘그린적금’에 가입(10만원 이상)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소셜커머스 티켓몬스터 상품권(1등 100만원)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실시하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우리은행은 고객 감사 이벤트로 14일부터 31일까지 이 상품을 10만원 이상 가입한 고객 중 1명을 추첨, 소셜커머스 업체 티켓몬스터에서 사용할 수 있는 100만원 상품권을 증정하고, 2등 50명에게는 5만원 상품권, 3등 100명에게는 1만원 상품권을 증정한다.

‘그린적금’은 1년제 적립식예금 상품으로 매월 같은 금액을 불입하는 정기적금과 월 1천만원 범위 내에서 자유롭게 불입할 수 있는 자유적금 중 선택하여 가입할 수 있다.

조건 없이 연회비가 평생 면제되는 신용카드인 우리그린카드로 버스나 지하철을 이용한 금액의 최고 20%가 적립되는 환경부 에코머니 포인트를 현금으로 전환하여 저축할 수 있는 친환경 금융상품이다.

이 상품의 금리는 최고 연 4.4%이지만 매월 10만원을 저축하고 환경부 에코머니 포인트를 달마다 5,400원씩 받는다고 가정하면 정상 이자에 포인트 입금까지 더해 금리로 환산한 수익률이 연 14.4%에 이른다.

입금한 포인트에 대해서도 이자를 받을 수 있어 실제 혜택은 더 커질 수 있다.

또 그린카드의 그린멤버십 서비스로 지방자치단체에서 운영하는 전국 레저ㆍ문화시설에 할인 또는 무료입장이 가능하다.

우리은행 임영학 상품개발부장은 “그린적금은 대중교통 이용, 에너지 절약 등 생활 속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친환경활동에 대해 포인트를 받는 그린카드와 높은 이율의 적금을 결합한 하이브리드 금융상품”이라며 “앞으로도 우리은행은 고객들과 함께 아름다운 환경을 만들어 가기 위해 더욱 노력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박규태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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