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 기부상품‘우리사랑나누美’기부대상 확대

박규태 / / 기사승인 : 2012-05-07 15:5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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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 우리은행(은행장 이순우)은 예금이자를 종교단체에 자동으로 기부할 수 있도록 지난 3월 출시한‘우리사랑나누美’상품의 기부 대상을 공익단체·공공기관 등 지정/법정기부금 단체까지 확대했다고 7일 밝혔다.

‘우리사랑나누美’는 우대이자 및 만기해지 원리금의 일부를 종교단체·공익단체·공공기관 등에 기부하고 기부 자동이체 실적이 있는 경우에는 우대금리 및 자동화기기 이용수수료 등을 면제해주는 상품이다.

또 우리은행은 우리사랑나누美통장 및 예ㆍ적금에 이어 후원단체에 자동 기부할 수 있는 신용카드 상품인 ‘우리사랑나누美카드’도 8일부터 판매한다.

'우리사랑나누美카드'는 고객의 다양한 니즈를 반영하여 일반형인 '우리사랑나누美카드', 주유할인 특화의 '우리사랑나누美카드 Oil', 체크카드 고객을 위한 '우리사랑나누美체크카드' 3종으로 구성되어 고객의 선택폭을 넓혔다.

일반형은 대형마트, 백화점, 인터넷종합몰, 병의원, 학원 5대 업종에서 5%할인(월최대 1만원)뿐 아니라 영화 최대 6천원 할인, 스타벅스, 탐앤탐스 20%할인 등의 다양한 부가서비스를 제공하며. 국내가맹점 이용액의 0.2%를 지정 후원 단체에 기부한다.

주유형은 최고 리터당 60원 까지 주유할인을 제공하며 자동차 관련 가맹점 이용금액을 기반으로 기부금액이 정해진다.

전국 모든 주유소, 자동차 정비, 자동차 부품, 세차장의 업종에서 사용한 금액의 최고 1.5%를 후원단체에 기부한다.

이는 곧 주유소 이용시 리터당 최고 30원의 금액을 기부하는 효과와 같다.

체크카드는 스타벅스·커피빈 20%할인, 주요 패밀리레스토랑 10%할인, 토익응시료3,000원 할인, 인터넷서점 할인 등의 신용카드만큼의 혜택을 제공하며 국내가맹점 이용액의 0.1%를 지정한 후원단체에 기부한다.

우리은행 상품개발부 임영학 부장은 “우리사랑나누미 패키지는 고객의 니즈에 맞는 다양한 부가 서비스와 함께 기부를 동시에 실천하는 상품으로 기부 문화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설계하였다” 며 “앞으로도 단순한 소비가 아닌 나눔을 실천하고 사회에 환원하는 공익적인 상품개발에 대해서 많이 고민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규태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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