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계사 주지·신도, 함평나비축제 방문

황승순 기자 / / 기사승인 : 2012-05-06 17:4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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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전남 함평군은 최근 서울 조계사 주지 토진스님과 신도 20여 명이 함평나비대축제를 방문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방문은 지난 해 조계사 국화전시회를 통해 시작된 인연이 조계사 김장담그기, 조계사내 함평 농특산물 판매장 운영으로 이어진 데 따른 답방이다.

방문객들은 알록달록 예쁜 호박 향기터널을 눈에 담고, 함평에서 생산한 쑥개떡을 입에 담으며 친환경 함평농산물에 빠졌다.

순금으로 만든 황금박쥐 전시관에서 소원을 빌고, 나비생태관에서 나비날리기를 하며 나비축제의 성공과 발전을 기원했다.

토진스님은 “하늘아래 마음껏 날아다니는 주인 없는 나비와 쓸모없는 잡초에 불과한 유채, 그리고 공직자들의 기발한 아이디어를 가지고 셰계적으로 유명한 축제를 만든 곳이 함평나비축제다”며“새로운 아이디어를 가진 곳은 전국에 많이 있으나 축제를 성공시킨 곳이 그리 많지 않다. 함평에서 배워야 한다”고 말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조계사에서 국화전시회가 열릴 예정이며, 함평에서 개발한 양파김치 등 다양한 농산물을 판매할 예정이다.

전남=황승순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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