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1월부터 3월까지 국제선 항공기를 이용한 여행객 수가 1분기 기준 역대 최고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토해양부는 1분기 국제선 여객은 방학 및 연휴, 한류열풍, 일본여객수요 회복 등의 영향으로 전년 동기대비 12.4% 증가한 1138만명을 기록, 역대 1분기 중 최대실적을 기록했다고 22일 밝혔다.
특히 동남아(19.7%)·유럽(14.1%)·대양주 노선(20.3%)은 높은 성장세를 보였고, 일본노선(7.5%)도 지난해 4분기에 이어 플러스 성장세를 이어나갔다.
국제선 여객 분담률은 국적사가 66.6%를 기록했다. 저비용항공사(LCC)의 여객 분담률은 전년대비 2.6% 증가한 6.3%를 차지했다.
국내선 여객수도 방학 및 설 연휴, 제주도 관광수요 증가 등의 영향으로 전년대비 11.5% 증가한 492만명을 기록했다.
반면 항공화물은 세계경기 부진에 따른 반도체, 디스플레이패널 등 항공수출물량 감소로 전년동기 대비 1.9% 감소한 85만7000톤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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