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 금융권 최대규모 고졸 200명 채용

박규태 / / 기사승인 : 2012-04-15 13:4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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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 우리은행(은행장 이순우)이 최근 올해 금융권 최대규모인 고졸 신입행원 200명을 우리창구(빠른창구) 전담 텔러행원으로 선발했다.

우리은행은 고졸인력 실업해소를 위해 전국 특성화고 3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남학생 30명을 포함, 총 200명을 선발했다고 15일 밝혔다.

선발된 학생들은 하계방학 중 인턴연수 과정 및 10월부터 5주간의 연수를 거쳐 우리은행의 전국 영업점에 배치될 예정이다.

'우리창구전담 신입행원'들은 계약직으로 시작하지만 2년 후 은행기준에 따라 정규직으로 전환할 수 있는 기회를 부여받는다.

정규직 전환채용 후에는 대학 진학시 학자금 지원 등의 다양한 복지혜택을 제공받을 수 있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작년에 이어 지속적으로 특성화 고등학교 학생들을 확대 채용함으로써 학력 인플레 해소를 통한 사회적 비용 절감 및 고졸인력 실업문제 해소에 기여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박규태 기자 [email protected]

사진설명=지난달 7일 우리은행 본점 대강당에서 실시된 고졸 채용설명회에서 이순우 우리은행장(오른쪽)이 고등학생들과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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