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 취약계층 위기아동 발굴 팔걷어

황승순 기자 / / 기사승인 : 2012-04-03 17: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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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스타트센터, 올해 300명에 학습클리닉등 맞춤형 서비스
[시민일보] 꿈나무들에게 동동한 교육기회 제공으로 맞춤형 서비스를 실현하기 위해 조성된 목포시 드림스타트센터가 활발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목포시 드림스타트센터 관계자는 올해 초 상동, 용해동 지역 저소득 대상자 가정을 직접 방문해 수요자별로 환경실태 점검과정을 거쳤다.
점검은 임산부, 영ㆍ유아, 학령기 아동 등을 대상으로 일반환경, 양육환경, 건강상태 등을 점검해 올해 서비스 제공대상 아동 300여명을 발굴하고 초기상담을 마쳤다.
이에 따라 수요자의 환경, 상태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해 위기별(중ㆍ고위기)로 구분 맞춤형 서비스에 들어간다.
고위기 대상(6가구)은 1개월에 1회 이상, 중위기 대상(185가구)은 3개월에 한 번씩 방문해 가정환경상의 문제, 아동들의 건강문제, 아동양육환경, 학교생활의 문제점, 교우관계 등을 상담하고 문제가 발생되는 가정은 지역자원(어린이재단, 월드비젼, 동주민센터)등과 연계해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 중위기 대상 가정은 사례별 맞춤형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수요대상자가 만 12세에 달할 때까지 지속 관리한다.
드림스타트센터는 지난 3월에 아동들이 학습부진으로 인해 겪고 있는 학교 부적응 현상을 최소화 시키기 위해 학습클리닉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또 목포시의료원과 협약을 체결해 기초검진, 혈액검사, X-ray검사, 척추측만증 검사, 심리검사 등을 통해 교육과 건강까지 책임지는 종합적 서비스를 단행했다.
지난 3월25일에는 ‘우지원과 함께하는 토요 농구 클리닉교실’을 운영해 드림 아동들과 우지원 선수가 함께 하는 시간을 마련함으로써 드림아동들에게 정서적 행복감과 긍정적 시각을 함양시키는 데 일조했다.
앞으로 드림스타트센터는 모래, 미술을 활용한 심리치료교실과 월출산국립공원과 연계해 아토피예방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며, 아동들의 안정된 성장을 위해 부모교육을 추진할 계획이다.
드림스타트 관계자는 “드림아동들이 드림스타트센터를 제2의 가정으로 여길 수 있도록 따뜻한 보금자리가 되도록 하여 저소득층 아동들이 상대적 소외감을 느끼지 않고 밝고 긍정적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남=황승순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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