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제주 '3시간' 뱃길 열린다

황승순 기자 / / 기사승인 : 2012-03-25 15: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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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노트급 대형 초쾌속선 내달 하순 취항
1시간50분 단축… 876명ㆍ차량 210대 수송
[시민일보] 목포지방해양항만청(청장 최익현)은 4월 하순부터 현재 목포~제주 항로를 운항하고 있는 카훼리레인보우호(4,734톤) 대체 여객선박으로 40노트급의 대형 초쾌속카훼리가 취항한다고 25일 밝혔다.

항만청에 따르면 이번, 새로 취항하는 선박은 기존 카훼리의 21노트보다 거의 두배 빠른 40노트(시속 약 74km)의 속력으로 운항하여 종전 4시간 50분이 소요되던 목포~제주 뱃길을 3시간 이내에 주파하게 된다.

이 선박은 총톤수 5,889톤으로 여객 876명과 차량 210대를 동시에 수송할 수 있는 국내 최대 규모의 초쾌속카훼리이다. 현재 취항을 앞두고 편의시설 확충 등 대대적인 리모델링 공사중이다.

이와 함께 선사측에서는 홈페이지 공모를 통하여 선명을 구하고 있기도 하다.

본 선의 취항으로 목포항을 통해 제주도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이용편의가 대폭 증진되어 지역 관광 및 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전남=황승순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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