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역 광장서 22일 '물 절약' 캠페인

황승순 기자 / / 기사승인 : 2012-03-20 16:2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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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 다도해해상국립공원서부사무소(소장 박용규)는 '2012년 세계 물의 날'을 맞아 22일 목포역 광장에서 '기후변화로부터 안전한 물(Safe Water from Climate Change)'이라는 주제를 내세워 물 절약 캠페인 활동을 전개한다고 20일 밝혔다.
공단 관계자에 따르면 "우리나라는 물 관리 국가군에 속하면서도 물 사용량은 선진국 보다 2배 이상 많은 양의 물을 사용하고 있어 장래 물 수급에 대한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관리가 절실한 시기"라며, "보다 바람직한 일은 물 관리 정책방향이 새롭게 조명돼 수자원에 대한 효율적 보존과 이용 관리가 매우 중요한 때"라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다도해해상국립공원서부사무소와 목포시가 함께 물을 주제로 하는 '수돗물 시음회'와 '물 절약 가두 캠페인' 및 '물 사진 전시회' 개최 등 물을 통한 21세기 패러다임과 그 가치를 한 번쯤 되돌아보는 계기를 마련하는 한편, 우리의 미래이자 생명인 물을 소중히 느낄 수 있는 발판이 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전개해 물의 중요성에 대해 시민들에게 관심을 촉구할 계획이다.
김영석 해양자원과장은 “국가나 지방자치단체의 행정적 지원과 노력 또한 중요하지만, 우리시민들의 한 방울의 물이라도 소중하게 여기는 마음이 물 사랑의 시작”이라며 시민 개개인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전남=황승순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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