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 학교주변 불량식품 단속 돌입

황승순 기자 / / 기사승인 : 2012-03-20 16: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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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 목포시가 새학기를 맞아 학교주변 문구사 등 식품판매업소에서 판매하는 유통식품에 대해 합동 지도단속에 들어간다.
단속활동은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과 합동 단속반을 편성해 19일부터 23일까지 5일 동안 할 계획이다.
단속대상은 주로 학교주변의 문구사, 편의점 등 식품판매업소에서 판매하는 과자류, 음료류, 즉석조리식품 등으로 ▲표시기준 위반여부 ▲유통기한 경과제품 판매여부 ▲보존 및 보관기준 준수여부 ▲비위생적인 조리ㆍ판매행위 등에 대하여 단속한다.
단속결과 안전성이 의심되는 제품을 수거해 전라남도보건환경연구원에 검사 의뢰하고 그 결과에 따라 부적합제품은 전량 수거 폐기처분한다.
또 부적합제품을 판매한 해당업소는 강력한 행정처분을 단행할 방침이다.
지난 해 목포시는 학교주변 어린이 기호식품에 대한 지도점검을 실시한 결과 유통기한 경과제품 판매업소 32곳에 대해 과태료를 부과했고, 표시기준 위반제품인 16개 제품에 대해서는 제조업체가 소재한 전국의 해당시군에 행정처분 의뢰했다.
시 보건소 관계자는 “학교주변에서 제품 구매시 반드시 유통기한을 확인하고 색소를 사용하지 않은 제품을 선택할 것”을 당부하면서 “정기적인 단속활동을 통해 어린이들의 안전한 먹거리 문화를 만들어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전남=황승순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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