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 전남 무안군(군수권한대행 윤성호)은 양파가격의 하락보합세가 지속되고 있어 조생종 수확시기 도래 이전에 가격안정대책을 마련해 줄 것을 농식품부에 건의했다고 8일 밝혔다.
무안군은 최근 농식품부 원예산업과 관계관이 무안군을 방문하여 양파재배 현황 파악과 농협, 농업인단체, 유통업체관계자등 면담 이루어짐에 따라 양파 저장 물량의 해외 수출추진, 농협또는 유통공사를 통한 재고 물량 5천톤상 수매후 시장격리, 농협계약재배확대, 최저수매보장가를 현행 kg당 200원에서 350원으로 상향조정, 범국민 양파소비촉진전개, 양파즙소비홍보 등 6개항을 건의했다.
무안군이 이렇게 앙파의 가격안정대책을 건의하고 나선 것은 현재 양파 가격이 가락동 도매시장 상품 1kg 기준으로 지난 해의 절반 수준인 600원 안팎에 거래되고 있어 이러한 가격추세가 조생종 수확기까지 이어질 경우 수급불안이 가중돼 농업인들이 적정가격을 보장받고 판매하는 데 어려움이 예상되고 있기 때문이다.
군 관계자는 “양파의 수급 및 가격안정을 위해 중앙정부 차원에서 대책마련 될 수 있도록 노력하는 한편 군자체적으로 농협등 유관기관 단체와 긴밀히 협력하여 수매대책, 소비촉진방안등을 적극 강구하여 조생종 양파 가격안정이 이루어 지도록 최선을 다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전남=황승순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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