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치업계 4남 맨파워 과시 주목..."제품·품질개발에 주력"

진용준 / / 기사승인 : 2012-03-07 18: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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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으로 김치하면 여성들이 주로 우먼파워를 발휘하고 있는 영역으로 알려져 있지만 최근 남성들의 파워가 이같은 고정관념을 깨뜨려 주목받고 있다.
드라마 추노에서 남성미를 내세워 열연한 오지호를 비롯해 식품계, 디자인계, 쇼핑몰계 등 각기 다른 업계 4명의 남자가 김치업계에 맨파워로 급성장하고 있기 때문이다.
남자에프앤비의 대표 브랜드 '남자김치'는 지난 2010년 김치시장에 진출한 이래 쇼핑몰 부문 1위에 오르며 수백억원대 매출을 기록하는 등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남자김치는 지난 해 6월 오픈마켓 11번가와 유통 MOU를 체결한지 한 달만에 11번가 전체 베스트 상품 1위를 기록하며 일일 매출 3000만원대를 돌파했다.
또한 같은 해 9월 일본 공중차 요미우리TV 홈쇼핑 방송을 통해 일본시장에 첫 진출한 이래 일본 대형상사들과 손잡고 약 100억대 연간 계약을 성사시키는 등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남자에프앤비 김치영 대표이사는 ""남자브랜드가 소비자들에게 인정을 받기 위해서는 순간적인 트렌드가 아닌 지속적인 제품 개발과 품질 개발에 주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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