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바람’ 제조업 체감경기 소폭 개선

온라인뉴스팀 / / 기사승인 : 2012-02-27 16:5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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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업황 BSI 80으로 2p↑… 내수기업 악화

[비제조업 78로 제자리걸음… 매출전망 우울]


제조업체들의 체감 경기는 소폭 좋아졌지만 여전히 찬바람이 불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비제조업체들의 체감 경기는 여전히 나쁜 것으로 나타났다


27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2012년 2월 기업경기실사지수(BSI)’에 따르면 제조업의 2월 업황 BSI는 80으로 지난달보다 2포인트 상승했다


향후 업황 전망 BSI는 84로 한 달 전보다 3포인트 개선됐다


BSI는 기업가의 현재 기업경영상황에 대한 판단과 향후 전망을 조사한 것으로 100 이상인 경우 긍정적인 업체가 많고, 100 이하인 경우에는 부정적인 진단과 판단을 하는 업체가 많다는 의미다


대기업 체감경기는 3포인트 상승한 87, 중소기업은 2포인트 오른 77로 중소기업의 체감경기가 나빴다


수출기업의 체감경기는 지난달보다 6포인트 오른 81로 개선된 반면 내수기업은 79로 1포인트 내리면서 되레 악화됐다


반면 비제조업체들은 여전히 체감경기가 나빴다


비제조업의 2월 업황 BSI는 78로 지난달과 동일했다. 매출 BSI는 86으로 지난달보다 3포인트 하락했고, 자금사정 BSI는 1포인트 하락한 87로 나타났다


3월 매출 전망BSI 역시 1포인트 내린 87로 나타났다


이번 조사는 제조업체 1623개사와 비제조업체 88개사 등 2503개사를 대상으로 지난 13일부터 20일까지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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