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해양부는 지난달 국제선 항공 여객수가 설 연휴와 중국 춘절연휴 등으로 인한 해외여행수요 증가에 힙입어 전년동기 대비 8.3% 증가한 393만명을 기록, 역대 1월 중 최대수치를 기록했다고 21일 밝혔다.
지역별로는 일본(-6.1%)을 제외한 대부분의 지역에서 증가했다.
특히 동남아 및 대양주 노선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각각 30%, 17.8% 증가해 높은 성장세를 보였다. 유럽노선은 재정위기에도 불구하고 9.7% 상승했다.
국제선 여객 분담률은 국적사가 66.3%를 기록했으며, 이 중 저비용항공사(LCC)의 여객 분담률은 전년대비 약 1.7배 증가한 6.3%를 차지했다.
국내선 여객수도 설 연휴 귀성여객 및 제주여행객 증가, 전년대비 기저효과 등으로 전년동기 대비 16.2% 증가한 167만명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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