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평군, 경로당에 쌀 지원...315곳에 매달 1포대씩 배달

황승순 기자 / / 기사승인 : 2012-02-20 17:3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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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전남 함평군이 이달부터 지역내 315개 경로당에 정부 양곡을 지원한다고 20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총 사업비 9800여만 원(국비 25%, 도비 40%, 군비 35%)을 투입해 매달 20kg 쌀 1포대씩 총 7포대를 지원할 예정이며, 농번기인 5월~6월과 9월~11월은 제외된다.
이를 위해 군은 지난 15일까지 양곡 수요파악과 접수를 마치고 택배업체에 출하를 지시해 이달 말부터 각 경로당에 양곡이 배달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번 양곡지원으로 경로당이 마을 사람들의 만남의 장소 역할을 재정립하고 따뜻한 식사를 함께 나누는 가정의 기능까지 겸비한 공동체 생활의 중심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정영오 주민복지과장은 “군은 지역 인구의 1/3을 차지하는 어르신들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이 외에도 특별 난방이 4억7100만 원을 확보해 경로당 1개소당 월 30만원씩 5개월 간 모든 경로당에 추가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전남=황승순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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