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성인 1인당 소주 84병 마셨다

온라인팀 / / 기사승인 : 2012-02-15 17: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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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간 32억7225만병 출고… 전년비 0.07% 감소

지난 한 해 동안 우리나라 성인 1명이 평균 마신 소주가 84병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15일 한국 주류산업협회와 주류업계에 따르면 2011년 국내 희석식 소주의 총 출고량은 32억7225만병으로 전년대비 0.07% 감소했다.


이는 성인 1명이 평균 4.3일에 1병을 마신 셈이며, 비(非) 음주인구를 감안할 때 실제 술을 마시는 성인이 소비한 소주는 이보다 많을 것이라는 게 업계의 분석이다.


업체별로는 하이트진로가 15억4270만병을 출고해 47.1%의 점유율을 기록하며 전국 시장점유율 1위를 기록했다. 이어 롯데주류가 5억990만병으로 15.6%를 차지해 2위에 올랐다. 3위는 부산·경남지역 소주회사 무학으로 4억266만병, 점유율 12.3%를 보였다.


아울러 ‘참소주’를 생산하는 대구·경북의 금복주, ‘잎새주’로 유명한 전남의 보해, ‘C1소주’로 유명한 부산의 대선주조, 충남지역 업체인 선양 등이 각각 점유율 8.1%, 5.7, 4.1%, 3.5% 씩을 기록하며 차례로 4, 5, 6, 7위를 차지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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