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 71% “돈 더 줘도 휴일근무 NO!”

온라인팀 / / 기사승인 : 2012-02-14 17:5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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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는 月 3회 쉬는날 출근… 절반이상 특근수당 못받아

직장인 상당수는 휴일에 근무하며 수당을 더 받기보다는 쉬며 삶의 여유을 찾고 싶어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온라인 취업포털 사람인은 최근 직장인 2003명을 대상으로 ‘휴일근무로 인한 실질임금상승과 휴일근로시간 감소를 통한 삶의 여유 중 무엇을 선택하겠습니까’라고 질문한 결과, 70.9%가 ‘삶의 여유’를 선택했다고 14일 밝혔다.


직장인들은 휴일근무가 연장근로시간에 포함될 경우 ‘부정적 영향’(37.2%)보다 ‘긍정적 영향’(62.8%)을 미칠 것이라고 답했다.


휴일근무 연장근로시간 포함이 미치는 긍정적 영향으로는 ‘삶의 질 향상’(37.6%)이 1위를 차지했다. 이어 ‘근로자 근로시간 감소‘(31.5%), ‘신규 일자리 창출’(11.5%), ‘기업의 생산성 강화’(7.9%), ‘소비촉진 등 경제 활성화’(7.1%) 등의 순이었다.


부정적 영향으로는 ‘근로자 노동강도 악화’(34.8%)를 첫 번째로 꼽았다.


또 직장인 10명 중 7명(73.7%)은 휴일에 근무를 하고 있었으며, 그 횟수는 한달 평균 3회로 조사됐다.


휴일근무를 하는 이유로는 ‘업무량이 너무 많아서’(48.1%)를 가장 많이 선택했다. 이어 ‘상사 및 회사에서 강요해서’(41.7%), ‘비정기적 행사나 프로젝트가 있어서’(24.6%), ‘수당을 제외하면 급여가 적어서’(14.4%) 등의 답변이 이어졌다.


휴일근무에 대한 특근수당은 절반 이하인 48.1%만이 받고 있었으며, 금액은 하루 평균 6만원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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