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어도 2020년에는 중국이 미국을 추월할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하다. 8년 뒤에는 ‘교토의정서’를 이을 새로운 기후변화 체제가 설립되고, 세계 인구는 85억 수준의 폭발적 증가가 예상된다.
기획재정부는 5일 이 같은 내용이 담긴 ‘2020년 세계경제 5대 관전 포인트’라는 제목의 보고서를 발표했다.
중국의 부상이 첫번째 관전 포인트다. 대다수 전망기관들은 늦어도 2020년에 중국이 미국을 추월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막강한 경제와 군사력, 기술력 등 ‘소프트파워’를 앞세워 중국이 세계의 주도 세력으로 부상한다는 것이다.
크레디트 스위스는 중국이 지난 10년간 연평균 10% 이상 성장한 것을 감안, 2020년 미국을 능가하는 세계 최대 소비시장이 될 것으로 보았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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