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근당, ㈜한국로슈와 타미플루 외 5개 품목 독점 판매 협약

진용준 / / 기사승인 : 2012-02-01 12: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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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 종근당(대표: 김정우)은 ㈜한국로슈와 최근 용산구 한남동 그랜드하얏트 호텔에서 타미플루 등 ㈜한국로슈의 총 6개 제품의 독점 판매에 대한 전략적인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고 1일 밝혔다.


종근당에 따르면 스위스 바젤에 본사를 둔 ㈜한국로슈는 연구를 중심으로 한 진단 및 치료제 개발에 중점을 둔 다국적 제약기업으로, 종양학, 바이러스학, 염증, 신진대사, 중추신경계열 의약품에 강점을 지닌 세계 최대 바이오 제약기업이자 맞춤의료 분야의 선두주자이다.


이번 업무 협약으로 종근당은 2월1일부터 ㈜한국로슈의 독감예방 및 치료제인 ‘타미플루’,간질치료제 ‘리보트릴’ 등 총6개 제품의 국내 판매를 담당하게 됐다.


종근당은 이번 협약을 통해 2012년 150억원 이상의 매출 증대를 예상하고 있으며, 특히 전세계적인 대형품목 타미플루의 경우 전국적인 영업망을 통해 독감발생 등 필요시에 소비자에게 신속하게 공급하는 역할을 하게 될 전망이다.


종근당 김정우 사장은 “이번 협약으로 다국적사와의 협력을 통해 제품 포트폴리오를 강화함으로써 매출 성장에 큰 기여가 있을 것으로 전망하면서, 양사 간의 동반자적 관계가 앞으로 더욱 발전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국로슈 스벤 피터슨 사장은 “우수한 영업력을 보유하고 있는 종근당과의 시너지를 통해 효능과 안전성이 입증된 자사의 우수한 치료제에 대한 접근성을 더욱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진용준 기자 [email protected]

사진설명=종근당 김정우 사장(오른쪽)과 한국로슈 스벤 피터슨 사장이 지난 달 31일 열린 업무 협약식에서 악수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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