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실질 GDP성장률 3.6%… GDI 1.1%↑

관리자 / / 기사승인 : 2012-01-26 15:5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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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분기 내수ㆍ수출 동반 악화… 고유가로 실질 무역손실 커져

지난해 실질 국내총생산(GDP)이 전년 대비 3.6% 성장했다. 4분기 GDP는 전기 대비 0.4%, 전년 동기대비 3.4% 증가했다.


한국은행은 26일 발표한 ‘2011년 4분기 및 연간 국내총생산’을 통해 이 같이 밝혔다.


지난해 지출항목별로는 수출(10%)이 높은 증가율을 보였지만 민간소비(2.2%)와 설비투자(3.8%)의 증가율이 낮아진 가운데 건설투자(-6.5%)는 감소했다.


경제활동별로는 제조업(7.1%)이 견실하게 증가했지만 서비스업(2.6%)의 증가세가 둔화됐으며 건설업(-5.6%)은 감소세가 확대됐다.


실질 국내총소득(GDI)은 전년 대비 1.1% 성장했다. 국제유가 상승 등에 따라 실질 무역손실 규모가 늘면서 GDP 성장률을 하회했다.


지난해 4분기에는 민간소비(-0.4%)와 설비(-5.2%) 및 건설투자(-0.3%) 등 내수가 부진한 가운데 수출도 감소세로 전환됐다. 경제활동별로 농림어업(6.8%)과 서비스업(0.9%) 등은 증가했지만 제조업(-0.5%)과 건설업(-2.2%)은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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