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SBC은행 “韓 제조업 경기 둔화 지속”

관리자 / / 기사승인 : 2011-12-01 13:56:00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구매관리자지수 13개월래 최저

우리나라 제조업 경기가 둔화된 흐름을 지속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HSBC은행은 올해 11월 한국의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는 47.1로 전월의 48.0보다 하락했다고 1일 밝혔다.


이는 지난 해 10월 46.7를 기록한 이후 최저치다.


PMI는 지난 8월 49.7에서 9월 47.5로 낮아졌다가 10월 48.0로 소폭 올랐다.


PMI는 제조업 동향을 나타내는 지수로, 기준치인 50을 넘으면 영업환경이 개선되고 있음을 의미한다. 50 미만이면 그 반대다.


로날드 만 HSBC 아시아 담당 이코노미스트는 “외부 역풍이 강해지고 있는 상황에서 한국 제조업의 약세는 내수 유지의 필요성을 잘 보여준다”며 “생산과 신규 주문의 감소세 가속화로 인해 향후 구매활동이 기대 수준 이하로 떨어질 경우 경기완화정책이 시행될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관리자 관리자

기자의 인기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