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한파가 몰아 닥치면서 사람들의 옷차림이 한결 두터워 졌다. 본격적인 겨울이 시작된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웨딩업계는 이러한 계절적 변화에도 불구하고 2012년 봄 준비에 한창이다.
벌써부터 내년 봄 웨딩시즌을 겨냥해 웨딩업계와 예비부부들을 위한 웨딩박람회가 전국 곳곳에서 이어지기 때문이다.
과거와 다르게 겨울에도 결혼식을 올리는 커플들이 조금씩 많고 있지만 그래도 일반적으로 최대 웨딩시즌 성수기하면 봄과 가을시즌이다.
때문에 겨울웨딩시즌에 결혼식을 올리는 예비부부 만큼이나 내년 봄 시즌은 기다리는 예비부부 또한 들뜨기는 매 마찬기지다.
이들은 위한 2012년 봄 웨딩시즌을 겨냥한 웨딩박람회로는 오는 12.2~4일 서울 서초구 at센터에서 열리는 SBS결혼박람회다.
또한 제47회 웨딩페어가 12.3~4일 강남구 섬유센터2층에서 열리며 같은 기간 2011 대구웨딩박람회가 대구 중구 MMC만경관에서 열리며, 같은 기간 KNN 웨딩혼수박람회가 부산진구 누리엔혼수센터에서 진행된다.
이 외에도 많은 웨딩박람회가 전국적으로 열린다.
봄 웨딩시즌을 위한 결혼박람회도 많이 열리다보니 1곳만 들르기 보다는 최소 2곳 이상 들리면서 원하는 디자인과 가격을 맞쳐보는것도 알뜰 결혼식을 올리는 지혜다.
오띠모웨딩 김라파엘 대표 겸 수석디자이너는 "예전에는 주말 낮시간대의 예식이 많았지만 몇 해 전부터는 주말 예식중에서도 오후대의 예식도 많아졌고 직업군에 따라서는 주말에 신혼 여행을 떠나기 위해서 금요일 저녁 예식도 많아졌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최근 예비부부들은 인터넷이나 결혼박람회등을 통해서 자신의 스타일에 맞는 스튜디오와 웨딩드레스샵, 메이크업샵을 미리 정하고 웨딩투어를 하는 경우가 많아졌다."며 "그만큼 예비신부들의 개성들의 뚜렸해졌고 자신들만의 톡톡 튀는 결혼식을 위한 사전 준비가 철저해지고 있다."고 덧붙였다.
김 대표는 이어 "웨딩컨설팅을 거치는 경우도 있지만 최근에는 다이렉트 맞춤형 결혼식을 진행하며 일일이 발품을 팔며 웨딩드레스샵을 투어하는 경우도 많아졌다."며 "최근들어서 신부들의 다양한 개성과 함께 자신을 위한 특별한 드레스를 원하다 보니 맞춤형이면서도 합리적인 가격을 원하는 신부들이 점차 증가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김 대표는 웨딩드레스 디자이너로 33년 동안 동안 수제 웨딩드레스를 만들어온 노하우를 바탕으로 우리나라 웨딩 드레스와 턱시도 문화를 한 단계 높였다는 평가와 함께 해외 수입 브랜드와 각축전을 벌이는 대표적인 국내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다지고 있다.
온라인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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