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들어 커피전문점을 쉽게 찾아 볼 수 있다.
세계적인 브랜드인 스타벅스부터 시작해 국내 유명 브랜드인 카페베네, 세븐몽키스, 할리스 등 국내 유명 브랜드와 소자본 창업 브랜드인 커피베이 등 다양한 브랜드를 접할 수 있다.
이처럼 다양하게 일반인에게 접근하고 있지만 막상 커피전문점 변화도를 알고 있는 일반인은 많지 않다.
따라서 소자본 커피 브랜드인 커피베이의 백진성 대표를 통해 커피전문점의 변화의 역사를 소개해 본다.
커피전문점의 역사는 다방문화에서부터 시작된다.
70~80년대의 다방문화는 젊은 세대가 주류를 이루며 소위 음악 DJ가 신청곡을 틀어주며, 청바지 세대와 통키타 세대를 대표할수 있다.
당시 젊은 세대의 문화의 중심이자 미팅만남의 장이라고 할수 있다.
그러나 80년대 후반부터는 조금씩 변화하기 시작해서 레스토랑 형의 ‘샤갈의마을’, ‘쟈댕’ 등 문화적인 이슈가 되는 레스토랑 내 커피점이 스며드는 형태의 커피전문점이 인기를 끌었다.
이때는 대학가와 강남, 신촌, 명동을 중심으로 커피전문점이 큰 인기를 얻었다.
또 다른 차이점은 70~80년대 젊은 문화의 주축이였던 음악 다방들이 거의 사라지면서, 다방에서는 커피나 쌍화차 칡차등을 판매하며, 성인들이 찾는 다방으로 형태가 바뀌었다.
지금은 아예 지방을 가지 않는 이상은 서울이나 번화가 지역에서는 다방이라는 문구를 찾아 보기가 쉽지 않다.
우리나라에서 새로운 커피문화가 시작된것은 불과 몇 년 되지 않았다. 세계적인 커피문화가 바뀌면서 세계적인 브랜드가 들어오고 거기에 따라서 국내의 브랜드도 형성이 되었기 때문이다.
지난 70년대부터 현재까지, 문화적인 흐름에 따라서 변화된 커피전문점의 공통점은 그 시대를 아우르는 젊음을 대표하는 코드라는 것이다.
최근에는 다소 변화가 있는 것이 커피전문점을 방문하면 레포트를 작성하는 대학생에서부터 비즈니스를 하는 직장인들, 부녀회 모임을 하며 간단한 케잌을 즐기는 주부모임까지 다양해졌다는 것이다.
또한 각 번화가에 위치한 대형 커피전문점과 함께 커피베이처럼 소자본 창업으로 틈새 시장을 노리는 테이크아웃형 알짜형 커피매장도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커피베이 백진성 대표는 “명동 같은 번화가에서부터 이제는 동네 곳곳에서 커피전문점을 쉽게 찾아 볼수가 있다”며 “다소 차이점은 큰 자본이 필요한 커피전문점에서부터 소자본으로도 창업할수 있는 테이크아웃형 커피전문점도 점차 늘어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다양한 시대의 문화적인 코드를 대표하는 커피전문점, 그 시대의 문화를 읽고 싶다면 오늘 그윽한 향이 감도는 원두커피 한잔도 좋을 것”이라고 조언했다.
온라인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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